결혼반지 잘 고르는 요령!!!
많은 커플들이 결혼준비를 하면서 결혼예물을 고르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거 같아요!
연인이었을때는 기껏해야 커플링이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부터는
예물이 반지 뿐만이 아닌 세트 형식의 고가제품을 구입해야 하기때문에
선택할 때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물론이고, 여성들 역시 보석에 대한 상식들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실지 처음부터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보석에 대하여 어느정도 안목이 있는 분들이라면
매장 물건을 전체적으로 보아도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금세 찾아낼수 있지만,
실상 처음 예물샾을 방문하게 되면 어떤 물건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때문에 예물샾 방문전에 반드시 몇가지 계획을 세우고 가야 합니다.
※ 예물샾 방문전에 알아야 할 몇가지
첫째, 예물 관련한 정보와 보석에 대한 가격과 유행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많은 경로가 있겠지만, 결혼잡지 및 주위에 먼저 결혼한 선배들,
부모님의 조언등을 바탕으로 인터넷 상에서 몇가지 정보를
미리 서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인터넷 상에서는 과도한 홍보마케팅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고 확실한 구매결정은 매장 방문 후 이루어져야 합니다.
둘째, 예산과 디자인을 미리 구상합니다.
과거 결혼식 예물은 화려함과 보석의 크기가 예물의 레벨(?)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햔재는 결혼예산 비용에서 어느 정도 지출할 것인가를 잘 생각하여 적절한 예산을 세우고 예물을 고를 때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평소에도 늘 하고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셋째, 여러 예물샾을 방문할 계획을 세웁니다.
한 군데가 아닌 최소 3~4군데의 예물샾을 방문 한 후에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예산에 맞춰 디자인과 세팅을 확인합니다.
가격대와 디자인, 보석의 시세를 맞춰 합리적인 가격인지 살펴본후에
대차비교하여 최종 선택을 내립니다.
다이아몬드 장신구를 고를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일 것입니다.
예물 계약시 다이아몬드의 경우, 감정서의 상황에 따라
가격차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 예물샵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색깔있는 유색보석의 경우,
천연제품인지 미리 확인한 후 계약서에 이상이 있을시에 보상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게 명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팅되는 금의 종류나 차후 있을 애프터 서비스 등의 부분도 계약서에서
살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예물, 즉 보석이라는 것 자체가 작은 차이에 의해서
상당한 가격에 차이를 보입니다.
보석은 그 자체의 품질이나 가치 뿐만이 아니라,
제품의 디자인 세공능력 역시 어느정도 관심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금 처리는 어떤방식으로, 어떤 모양으로 되어 있는가?
착용감은 얼마나 좋게 해 놓았는지....?
일반적으로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단순하게 디자인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의 지나친 과대광고만을 보고
보석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직접 방문하여 보석을 눈으로 확인하고,
착용해 본후에야 진면목을 알수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고르는 기준은 '중량(Carat), 컬러(Color), 커팅(Cutting),투명도(Clarity)'등 4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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