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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성접대 로비 장면으로 본 권력자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
돈 밖에 모르는 물질만능주의적 이기적인 세상이 된다!
SBS 금·토드라마 27일 방송된 ‘배가본드’ 3회에서는 로비스트인 제시카 리(문정희 분)가 전투기 사업인 FX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국방부 장관의 측근이자 사업의 핵심인물들을 상대로 로비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성 접대부들은 한복의 저고리를 풀어헤치고 자리에 있던 남성들을 접대,
이 과정에서 일부 참석자들의 몸이 모자이크되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고 장자연 씨는 성상납 협박과 악습을 폭로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였으며.
2014년에는 연예인 지망생 등을 고용해 강남에서 기업형 성매매를 강요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고
작년에는 강남의 특급호텔을 빌려 고액 성매매를 한 전직 걸그룹 멤버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올 초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유명 여성 연예인에게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쇠고랑을 찼고
최근에는 "연예인이 되려면 성로비도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성로비 연습을 이유로 연예인 지망생의 옷을 벗긴 연예기획사 대표가 구속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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